처가에서 오래 살면 아이들도 처갓집의 풍습, 생각을 닮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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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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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관 처가 출입하듯

(2)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3) 인왕산 차돌을 먹고 살기로 사돈의 밥을 먹으랴

(4) 사위가 고우면 요강 분지를 쓴다

(5) 사위가 무던하면 개 구유를 씻는다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1번째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처가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싶지는 아니함을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3번째

사위는 처가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4번째

처가에서 사위는 극진히 대접받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아무도 탓할 사람이 없는데도, 개 밥통을 씻는 궂은일까지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그 사람됨이 무던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가 관련 속담 5번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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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2)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3)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4) 제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된다

(5)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늙어서도 아이들처럼 분수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1번째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2번째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3번째

아이들이 많고 자손이 매우 왕성하여야 집안이 잘된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4번째

아이들에게 밥을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

아이들 관련 속담 5번째

처가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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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2)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

(3) 처가살이 십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처가살이 관련 속담 1번째

여북하면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

처가살이 관련 속담 2번째

처가에서 오래 살면 아이들도 처갓집의 풍습, 생각을 닮게 된다는 말.

처가살이 관련 속담 3번째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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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2)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3)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4) 바늘뼈에 두부살

(5)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1번째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2번째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3번째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4번째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5번째

처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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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자 처갓집 가듯

(2)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3) 가시어미 장 떨어지자 사위가 국 싫다 한다

(4) 아내 없는 처갓집 가나 마나

(5) 색시가 고우면 가시집 말장 끝까지 곱게 보인다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1번째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2번째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3번째

목적하는 것이 없는 데는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4번째

자기 처갓집과 관련된 것이면 다 좋게 보임을 비꼬는 말.

처갓집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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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자가 소눈깔

(2) 외주둥이 굶는다

(3) 만진중의 외 장사

(4) 얼음에 박 밀듯

(5) 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 관련 속담 1번째

혼자 살면 끼니를 굶는 일이 많다는 말.

외 관련 속담 2번째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외 관련 속담 3번째

말이나 글을 거침없이 줄줄 내리읽거나 내리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 관련 속담 4번째

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에 흠집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 관련 속담 5번째